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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경화시보의 우하이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8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경화시보 회의실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중 동아일보 및 아사히신문과 제휴해 서로 취재활동을 지원하고 기사와 사진을 교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경화시보는 판매부수 70만부로 베이징 지역신문 중 최대 종합 일간지다.
베이징〓황유성 특파원 yshwang@donga.com
중국 인민일보의 자매지 경화시보의 우하이민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18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경화시보 회의실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 중 동아일보 및 아사히신문과 제휴해 서로 취재활동을 지원하고 기사와 사진을 교류하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경화시보는 판매부수 70만부로 베이징 지역신문 중 최대 종합 일간지다.
베이징〓황유성 특파원 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