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오는 30일 치러진다.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김영세(金榮世) 교육감의 사퇴에 따른 교육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30일 보궐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10일 선거일 공고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구봉수(具奉洙) 전 청주교대 총장,권혁풍(權赫豊) 전 교육위원,김천호(金天鎬) 가경초등 교장,김태강(金泰岡) 주성중 교장,김효동(金孝東) 전 충북고 교장,송대헌(宋大憲) 전 청주시 교육장,이기수(李基洙) 교육위원,이주원(李周遠) 전 도교육청 중등교육국장,이충원(李忠元) 교육위원,조일환(趙日煥) 교육위원,허순혁(許舜爀) 전 속리중 교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