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3시10분경 경인전철 일부 구간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바람에 인천∼부평역간 상하행선 운행이 오후 5시 현재까지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부평역 관계자는 “백운역과 부평역 구간에서 공사를 벌이던 포클레인이 전선을 잘못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복구반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min07@donga.com
부평역 관계자는 “백운역과 부평역 구간에서 공사를 벌이던 포클레인이 전선을 잘못 건드려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복구반이 현장에 출동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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