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년 1월25일 출범하는 부패방지위원회의 설립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부패방지위원회 개청 준비단’을 15일 발족시켰다. 단장은 김호식(金昊植) 국무조정실장이 맡았다.
내년 1월2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준비단은 부패방지위 청사 마련, 사무처 직원 선발 지원, 업무처리 지침 및 부패방지 기본계획 시안 마련 등 위원회 설립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하게 된다.
spear@donga.com
내년 1월2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준비단은 부패방지위 청사 마련, 사무처 직원 선발 지원, 업무처리 지침 및 부패방지 기본계획 시안 마련 등 위원회 설립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하게 된다.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