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여자팀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놓쳤다.
김문정(한체대) 최은정(청원군청) 강현지(한국토지공사) 우송이(인일여고) 등이 나선 한국은 14일 홍콩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237-240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대표 2진이 출전한 여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만 따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김문정(한체대) 최은정(청원군청) 강현지(한국토지공사) 우송이(인일여고) 등이 나선 한국은 14일 홍콩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에 237-240으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대표 2진이 출전한 여자팀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만 따는 사상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