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경복궁 흥례문 현판. 문화재청 직원들이 23일 복원된 흥례문에 현판을 걸고 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흥례문 권역 복원을 마치고 26일 낙성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