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회동에서 정부의 대북정책과 언론사 세무조사 등으로 인한 국론 분열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DJP 공조 붕괴 이후 정치권 변화와 내년 대선 정국에서의 협력 문제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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