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온세통신 데이콤 등 국제전화 사업자 3사는 미국 테러사태와 관련, 15일까지 교민안전 문의를 위한 무료전화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무료전화 대상은 미국의 총영사관 등으로 1-646-674-6003, 1-646-674-6000, 1-202-939-5661∼3 등에 걸면 된다. 각 업체별로 식별번호인 001(한국통신) 002(데이콤) 008(온세통신)을 먼저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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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신고 전화▼
▽국내=재외국민보호센터 02-732-0495
▽미국=주뉴욕 총영사관 1-646-674-6003
◇사고항공기 탑승자 확인
▽아메리칸 에어라인(AA) 1-800-245-0999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 1-800-932-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