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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

입력 | 2001-05-14 19:34:00



14일 부산 강서구 명지주거단지 조성 예정지에서 흰물떼새 어미가 새끼의 탄생을 돕기 위해 자신의 부리로 쪼아서 깬 알껍데기를 물고 있다. 본보 기자는 4시간을 기다린 끝에 어미의 도움을 받아 새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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