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회사인 해피텔레콤의 최종부도로 주가가 장중 한때 신저가까지 추락했다. 오후들어 소폭 반등해 종가는 전날보다 6.44% 떨어진 4210원이 됐다. 해피텔레콤의 부도로 인한 피해규모는 약 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작년 1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지만 올해 순이익은 급감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EASTEL까지 연쇄부도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증권업계의 진단이다.
작년 16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지만 올해 순이익은 급감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EASTEL까지 연쇄부도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게 증권업계의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