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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포토]질 수 없다

입력 | 2001-03-12 15:00:00


"선배 대접 좀 해줘라". 볼을 빼앗으려는 신세대 파워포워드 대표 크리스 웨버(오른쪽·새크라멘토 킹스)와 뺏기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구세대 대표 칼 말론(유타 재즈)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일명 옥수수머리(cornrows)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웨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