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백화점이 설 선물 배달일을 맞추기위해 비상대책수단으로 택시까지 임대해 배송작전에 들어갔다. 18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본점 지하 배송장에서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선물꾸러미를 택시에 옮겨 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