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안문기 단장은 “회사 사정상 농구단을 독립법인화하려는 계획이 백지화됐다”고 밝혔다.
현대는 이르면 올 시즌이 끝난 뒤,늦어도 내년 시즌까지는 농구단을 독립법인화하려 했으나 자금 사정으로 무산됨에 따라 현체제를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