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arriors vs Lakers. 리바운드 다툼이 아니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의 안트완 제이미슨(33)이 LA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뒤쪽)의 마크를 피해 드라이브인을 시도하고 있다. 제이미슨은 이날 무려 51득점을 폭발시키며 125-122의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