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akers vs Clippers. 레이커스의 '흑상어' 샤킬 오닐(왼쪽)이 클리퍼스의 센터 마이클 올라워칸디를 등지고 골밑으로 접근하고 있다.사진만으로도 오닐의 엄청난 파워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