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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의 세계]집안 불끄기 더 바쁜 바라크

입력 | 2000-11-27 18:52:00


팔레스타인과의 유혈분쟁을 겪고 있는 이스라엘이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스라엘 의회는 야당인 리쿠드당이 제출한 조기 총선안에 대해 28일 가부 표결을 실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에후드 바라크 총리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