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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포토]"난 온몸으로 방어한다"

입력 | 2000-11-23 14:57:00


다리까지(?) 동원해 밀착수비를 하고 있는 브라이언 그랜트(44·마이애미 히트)와 그 바람에 공을 놓쳐버린 크리스 게틀링(가운데·클래블랜드 캐밸리어스). 히트의 브루스 보웬(12)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클래블랜드와 마이애미의 경기는 86대67 클래블랜드의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