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후원한 ‘M&M(Mobile & Multimedia)논문대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명지대 행정학과 박사과정 이재성(李在晟) 나상욱(羅相昱)씨 등이 공동응모한 ‘올슨(Olson)의 집단이론행위를 통한 인터넷 가상공동체 확산방안’이 차지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고 있는 이번 논문 공모전에는 총 42편이 응모해 11편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작품에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4박5일간 일본 휴대통신 업체를 견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동상은 상금 200만원.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텔레콤 본사 2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