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제46회 경부역전경주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충북은 12일 임진각에서 끝난 역전경주대회에서 6개 대구간을 석권하는 등 28시간45분40초를 기록해 경기(29시간13분07초)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3위는 신예 지영준(코오롱)이 활약한 충남(29시간22분45초)에 돌아갔다. 3개 소구간에서 우승하며 충북을 대회 3연패로 이끈 손문규(삼성전자)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지영준은 신인상을 받았다.
충북은 12일 임진각에서 끝난 역전경주대회에서 6개 대구간을 석권하는 등 28시간45분40초를 기록해 경기(29시간13분07초)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3위는 신예 지영준(코오롱)이 활약한 충남(29시간22분45초)에 돌아갔다. 3개 소구간에서 우승하며 충북을 대회 3연패로 이끈 손문규(삼성전자)는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지영준은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