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 9단과 양재호 9단이 제5회 삼성화재배 4강에 올랐다.
서9단은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조훈현 9단을 263수만에 흑5집반으로 눌렀으며 양9단은 저우허양(周鶴洋) 8단에게 201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양 9단은 16강전에서 이창호 9단을 누른 저우 8단을 상대로 적극적 실리전법으로 우세를 장악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suhchoi@donga.com
서9단은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조훈현 9단을 263수만에 흑5집반으로 눌렀으며 양9단은 저우허양(周鶴洋) 8단에게 201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뒀다.
양 9단은 16강전에서 이창호 9단을 누른 저우 8단을 상대로 적극적 실리전법으로 우세를 장악한 끝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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