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 양궁이 5회 연속 올림픽을 제패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결승진출한 선수는 김남순과 윤미진.
특히 윤미진은 '신궁' 김수녕 선수를 107-105로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남순은 북한의 최옥실을 114-10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했으며 김수녕은 북한의 최옥실과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특히 윤미진은 '신궁' 김수녕 선수를 107-105로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한국의 김남순은 북한의 최옥실을 114-107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확보했으며 김수녕은 북한의 최옥실과 동메달을 놓고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