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오성식이 팀내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이끈 공로를 인정해 연봉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오성식은 지난해 정규 시즌에서 44경기에 출장, 게임당 득점 8점, 어시스트 4.5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