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설립을 지원한 베트남 호치민 증권거래소가 20일 개장한다.
6개 증권사가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투자자의 주문을 처리할 호치민 증권거래소는 주 3일 매매가 이뤄지며 외국인투자자도 종목당 2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시장. 민영화된 40∼50개 정도의 상장 적격기업 중 일단 두 곳의 주식만 거래된다.
news91@donga.com
6개 증권사가 근거리통신망(LAN)을 통해 투자자의 주문을 처리할 호치민 증권거래소는 주 3일 매매가 이뤄지며 외국인투자자도 종목당 20% 한도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시장. 민영화된 40∼50개 정도의 상장 적격기업 중 일단 두 곳의 주식만 거래된다.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