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브라트카 스테이트 필하모니 수석 지휘자인 박모씨(34)는 17일 음주운전 단속중인 경찰관의 얼굴에 가스총을 들이대며 협박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는데…
▽…박씨는 15일 오전 5시경 술을 마신 뒤 친구 소유의 다이너스티 승용차 지붕 위에 경광등을 올려놓고 운전하던 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교대앞 도로에서 서초파출소 소속 이모경장(39)에게 걸리자 가스총을 겨누며 30여분간 난동을 부렸다고….
ruchi@donga.com
▽…박씨는 15일 오전 5시경 술을 마신 뒤 친구 소유의 다이너스티 승용차 지붕 위에 경광등을 올려놓고 운전하던 중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교대앞 도로에서 서초파출소 소속 이모경장(39)에게 걸리자 가스총을 겨누며 30여분간 난동을 부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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