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민간 음악단체인 동굴소리연구회(회장 현행복·玄行福)는 세계적인 용암동굴인 북제주군 구좌읍 동김녕리 만장굴(천연기념물 제98호)에서 8월 중 동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굴소리연구회는 이번 음악회에서 독창현악 5중주 대금 플루트 제주민요 등 다양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1000여명의 청중이 모일 수 있는 만장굴내 거북바위 부근 광장에서 열린다.
동굴소리연구회는 이번 음악회에서 독창현악 5중주 대금 플루트 제주민요 등 다양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1000여명의 청중이 모일 수 있는 만장굴내 거북바위 부근 광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