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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진도희 집행유예

입력 | 2000-05-25 19:23:00


▽…서울지법 형사6단독 김정원(金正元)판사는 25일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 미성년자를 고용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여배우 진도희씨(30·본명 김은경)에게 청소년보호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비디오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시리즈로 유명한 진씨는 99년 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루비’라는 무허가 유흥업소를 차린 뒤 미성년자 2명을 고용해 술시중을 들게 한 혐의….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