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자유로운 적립이 가능한 고객맞춤형 상품인 '한빛자유적금'을 15일부터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상품은 6개월 이상 3년이하 범위내에서 계약기간 적립시기 적립금액 등을 고객이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등로건수에 대해 일정한 보너스금리를 추가해 준다.
적립한도는 월 1천만원 이내이며 금리는 7개월이상 7.5%, 1년이상 8.0%, 2년이상 8.5%, 3년제 9.0%이다.
종합통장 이체등록 1건당 0.1%씩 최고 0.3% 범위내에서 가산금리를 제공한다.
민병복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