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의 교통소통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로공사, 백화점세일, 집회 시위 계획 등을 미리 취합해 알려주는 '주간 교통혼잡 예보제'를 다음주부터 시범 실시한다.
시는 그 첫 작업으로 다음주 월요일인 15일에 예정된 주요 도로공사, 백화점 세일 현황을 집계, 12일 발표했다.
시는 앞으로 교통혼잡 예상 정보를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전달하고 시 인터넷 교통정보마당 홈페이지(http://traffic.metro.seoul.kr)에도 게재할 계획이다. 02-3707-9813, 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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