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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4일 런던 트래펄가 광장의 국립 초상화 전시관에 새로 마련된 전시장을 마거릿 대처 전 총리와 함께 둘러보며 환담하고 있다.
새 전시장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최근 초상화와 대처 전총리, 인기 록그룹 롤링 스톤스의 초상화가 전시됐다. 영국의 국립초상화 기념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100만명이 찾고 있다.
새 전시장에는 엘리자베스 2세의 최근 초상화와 대처 전총리, 인기 록그룹 롤링 스톤스의 초상화가 전시됐다. 영국의 국립초상화 기념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100만명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