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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悲劇을 기억하라"
입력
|
2000-05-04 0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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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등 전세계에서 모인 유대 젊은이들이 2일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유대인 대량학살을 자행한 폴란드 오슈비엥침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정문을 지나면서 시위하고 있다. 위쪽에 보이는 문구는 '노동이 너희를 자유롭게 한다'는 내용으로 나치가 유대인들에게 강제노동을 시켰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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