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정기·金政起)는 3일 방송발전기금관리위원회 위원 9명과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
강대인(姜大仁) 방송위 부위원장이 방송발전기금관리위 위원장으로, 공인회계사 남상조(南相祖)씨, 서연호(徐淵昊) 고려대 교수, 주동황(朱東晃) 광운대 교수, 김광일(金光一) 전 KBS 인력개발센터 국장, 차명희(車明姬) 전 여성특위 사무처장, 김영호(金榮豪)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영화배우 문성근(文盛瑾)씨, 안상운(安相云) 변호사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임형두(林炯斗)방송위원이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강영구(姜英求) 이경숙(李景淑) 방송위원, 최호룡(崔虎龍) 전 MBC미디어텍 사장, 양삼승(梁三承)변호사, 임영숙(任英淑) 대한매일신문 논설위원, 안정임(安正任) 서울여대 교수가 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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