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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위험지역 소독

입력 | 2000-05-02 21:31:00


경기 북부지역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2일 파주시보건소 방역요원들이 파주시 금촌동의 한 축사를 소독하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올들어 이미 1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으며 국립보건원은 파주를 비롯해 경기 인천 강원의 13개 지역에 대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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