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22일 목2동 용왕산에서 인공폭포로 건너가는 양화교 주변의 둔치 4295평에 갈대숲을 조성해 자연생태공원으로 가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곧 갈대를 심어 가을에는 사람 키 높이의 갈대숲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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