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학자이자 학술원 회원인 백운하(白雲夏)서울대명예교수가 1월31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미국 미네소타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곤충학을 전공한 뒤 서울대 농대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면서 한국식물보호학회장 한국곤충학회장 한국유기농업환경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곤충학과 농학 발전에 힘썼다. 저서는 ‘곤충학’ ‘한국의 논거미 연구’ 등. 발인 2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02-3410-6917
kplee@donga.com
고인은 미국 미네소타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곤충학을 전공한 뒤 서울대 농대교수로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면서 한국식물보호학회장 한국곤충학회장 한국유기농업환경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곤충학과 농학 발전에 힘썼다. 저서는 ‘곤충학’ ‘한국의 논거미 연구’ 등. 발인 2일 오전 7시 삼성서울병원.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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