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난민 소년 엘리안 곤살레스의 거취를 둘러싸고 미국과 쿠바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미 CBS방송은 이 소년에 대한 미니시리즈를 만들 계획이지만 진척이 잘 안되고 있다고.
CBS는 4시간짜리 미니시리즈를 위해 외주제작사와 계약까지 했으나 곤살레스가 쿠바로 돌아갈지 미국에 남게 될 지가 불분명해 대본 출연자 작가 방영일자 등을 하나도 정하지 못했다는 것.
CBS는 4시간짜리 미니시리즈를 위해 외주제작사와 계약까지 했으나 곤살레스가 쿠바로 돌아갈지 미국에 남게 될 지가 불분명해 대본 출연자 작가 방영일자 등을 하나도 정하지 못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