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라는 11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자신보다 체격이 큰 니콜린 암스트롱을 2회 KO로 무너뜨렸다. 라일라는 2만5000달러(약 2800만원),1승4패가 된 암스트롱은 2500달러를 대전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