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20일 김기영(金箕英)의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의장 보궐선거를 실시,최종오(崔鍾午·61·국민회의)부의장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새 부의장에는 유대운(劉大運·49·국민회의)의원이 선출됐다.
전북 익산 출신인 최 신임의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국민회의 서울시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이기홍기자〉 sechepa@donga.com
전북 익산 출신인 최 신임의장은 부산대 의대를 졸업한 내과 전문의로 국민회의 서울시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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