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 청소년사업부는 수능시험일인 17일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루 콜라텍’을 열기로 했다.
콜라텍은 이날 오후7∼9시에 YMCA의 종로구 종로2가 본관을 비롯, 강남구 논현동 강남지회와 영등포구 문래동 영등포지회 등 3곳에서 마련된다.
전문 조명 및 음향업체가 무대를 꾸미고 테크노DJ가 진행을 맡을 예정.
음료 및 기념품이 제공되며 입장료는 2000원.
문의 청소년사업부(02―734―0173).
〈김경달기자〉d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