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은 12일 상주대구장에서 열린 남고부 단식 결승에서 접전끝에 유연상(대구농고)을 3―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복식 결승에서는 윤기훈―이태형(이상 신정고)조가 같은 학교 공진한―김형욱조를 4―2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