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월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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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는 6일 제1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에 심난숙(沈蘭淑·51)씨의 한글서예 ‘농가월령가’(6월령)를, 공예부문 대상에 김경환(金敬煥·35)씨의 금속공예 ‘회생’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
서예부문에서는 출품된 1610점 중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48점 입선 317점을 뽑았다. 공예부문에서는 출품작 221점 중 대상 1점 우수상 4점 특선 12점 입선 85점을 뽑았다.
각 부분 입선 및 입상작품들은 11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된다.우수상 명단△서예부문〓장혜자(張惠子) 최혜순(崔惠順) 노승환(盧承煥) 박내창(朴來昌)
△공예부문〓홍성열(洪性烈) 홍진식(洪鎭植) 김동귀(金東貴) 황만조(黃萬照)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