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27일 외부인이 침입하거나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경비실 파출소 친척집 등 미리 지정한 3곳으로 응급메시지를 전달해주는 비상용 전화기 ‘아망떼SOS’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전화기 본체의 응급버튼을 누르거나 목걸이 형태의 비상용 송신기를 누르면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준다. 소비자가격 15만2천원(부가세 포함).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
이 제품은 전화기 본체의 응급버튼을 누르거나 목걸이 형태의 비상용 송신기를 누르면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준다. 소비자가격 15만2천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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