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TFT―LCD(박막트랜지스터액정표시장치)사업이 90% 이상의 ‘골든(golden)수율’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수율이란 부품 투입대비 완제품 생산 비중을 나타내는 수치로 수율이 높을수록 원가 경쟁력은 높아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FT―LCD 사업분야에서 ‘한계의 벽’으로 인식돼온 수율 90%를 넘어섬으로써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수율이란 부품 투입대비 완제품 생산 비중을 나타내는 수치로 수율이 높을수록 원가 경쟁력은 높아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FT―LCD 사업분야에서 ‘한계의 벽’으로 인식돼온 수율 90%를 넘어섬으로써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