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요리사 정찬대(鄭燦大·35)씨가 최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제1회 ‘세계 이탈리아 쌀요리 대회’에서 2등을 차지했다.
서울 힐튼호텔 이탈리아식당 일폰테의 부주방장인 정씨는 국제이탈리아요리학교(ICIF)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 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일본등 8개국 대표들과 이탈리아 음식인 ‘리조토’ 요리경연을 벌였다. 우승은 독일대표에 돌아갔다.
〈토리노〓조승업기자〉snerby@donga.com
서울 힐튼호텔 이탈리아식당 일폰테의 부주방장인 정씨는 국제이탈리아요리학교(ICIF)가 주최한 이 대회에서 미국 영국 독일 브라질 캐나다 중국 일본등 8개국 대표들과 이탈리아 음식인 ‘리조토’ 요리경연을 벌였다. 우승은 독일대표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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