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립히로시마여대생활과학부소속인 이 교수(44)는 97년 6월부터 8월 사이에 졸업논문 지도를 받기 위해 4학년 여학생들이 연구실을 방문하면 책상 밑으로 손거울을 비춰 이들의 치마 속을 훔쳐 봤다는 것.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