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미국PGA투어가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총 54개대회를 치르는 99시즌 대장정에 들어간다.
시즌오픈 대회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출전선수는 지난해 1승 이상을 거둔 우승자 35명.
98시즌 상금왕과 다승왕인 ‘차세대 니클로스’ 데이비드 듀발(28)과 메이저 2관왕 마크 오메라(42)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4·이상 미국) 등 남자프로골프 스타가 총출동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시즌오픈 대회인 메르세데스챔피언십 출전선수는 지난해 1승 이상을 거둔 우승자 35명.
98시즌 상금왕과 다승왕인 ‘차세대 니클로스’ 데이비드 듀발(28)과 메이저 2관왕 마크 오메라(42)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24·이상 미국) 등 남자프로골프 스타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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