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8일 강남 불법고액과외사건과 관련해 공립학교 교사 3명을 파면 해임 정직 등 중징계하고 사립학교 교사 1백24명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법인에 징계를 요청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신보습학원 전 원장 김영은(金榮殷·57)씨에게 학생들을 소개하거나 직접 불법과외교습을 해주고 김씨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받은 교사들이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이들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신보습학원 전 원장 김영은(金榮殷·57)씨에게 학생들을 소개하거나 직접 불법과외교습을 해주고 김씨로부터 향응과 금품을 받은 교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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