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하는 서울대 특차전형의 면접 및 실기고사가 21일 각 모집단위의 해당 단과대 별로 치러졌다.
면접고사 성적은 교직적성과 인성을 평가하는 사범계열만 총점(5백점)의 6%인 30점을 반영할 뿐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과 미술대학은 배점없이 합격과 불합격을 판정하는 자료로만 활용한다.
미술대학의 실기고사 성적은 총점의 45%(2백25점)가 반영된다.
서울대는 22일까지 면접을 실시한 뒤 26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특차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