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부터 겨울방학 42일간 결식 초 중고생 1만5천9백70명에게 하루 2천5백원씩 총 16억7천6백85만원의 중식비를 지원키로 했다.
결식학생들은 구청을 통해 식권을 지급받아 집 근처의 지정된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식당이용을 꺼리는 학생들에게는 구청이 매입한 도시락을 집으로 배달해 준다.
〈이승재기자〉sjda@donga.com
결식학생들은 구청을 통해 식권을 지급받아 집 근처의 지정된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식당이용을 꺼리는 학생들에게는 구청이 매입한 도시락을 집으로 배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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