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경기 용인시 신갈분기점(JC)에서 마성인터체인지(IC)까지 5㎞ 구간이 5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돼 10일 개통됐다.
마성에서 신갈방향 2차로가 3차로로 확장되는 이 구간에는 2.3㎞에 걸쳐 방음벽이 설치됐다. 건설교통부는 이 구간 확장 개통으로 연간 물류비용 12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마성에서 신갈방향 2차로가 3차로로 확장되는 이 구간에는 2.3㎞에 걸쳐 방음벽이 설치됐다. 건설교통부는 이 구간 확장 개통으로 연간 물류비용 12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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