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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편의 제공 거액수뢰 前現천안세무서장 구속

입력 | 1998-12-07 19:52:00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박상길·朴相吉)는 7일 세무행정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기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천안세무서장 지상룡(池相龍·44·현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씨와 현 천안세무서장 박영부(朴英夫·56)씨를 구속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